택시기사님들이 추천하는 40여년된 삼계탕 아삭아삭 막 무쳐낸 배추 겉절이 김치와 보글보글 끓여낸 삼계탕 초복 입니다. 삼계탕은 크게 설명 할것 없지 어린 햇닭의 내장을 빼고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을 넣어서 고아내는 음식 입니다. 여름의 삼복더위 초복 , 중복, 말복 이면 가장 바쁜 식당들이 삼계탕집 입니다. 경주에도 여럿 유명하고 오래된 삼계탕집들이 있고 오늘 소개할 식당은 그중 하나인 약수삼계탕 입니다. SNS가 발달 하기전에 맛집의 기준은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언젠가 택시 기사님 추천으로 처음 먹게된 식당입니다. 경주에는 이곳과 비슷하게 유명하고 오래된 식당들이있고 신라본 처럼 비교적 최근에 생긴 삼계탕집도 있으며 제가 다녀 오지 못한 동네 구석구석 삼계탕 집에 많이 있을 거라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