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에 대해 찐이신 고객님과 우연한 기회로 대화를 한적이 있다 유쾌했던 대화의 그때가 문뜩 문뜩 떠올라 힘이 들때면 위로와 응원이 된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직원들 퇴근 시키고 밍기적 혼자 컴터에 앉아 있는데 전화가 왔다 추위에 떨어서 인지 으슬대는 몸에 컨디션이 떨어지려는데 아니지.. 솔직히 체력은 깡으로 가는 사람이라 기분이 떨어진데 맞는 표현이지 😏 텔레파시가 통했나? 그런 기분에 가라앉아 있던 기분도 엉덩이도 앗까 호랑나비~ 땡큐 베리 머치😘 기분에 충실한 덜 익은 중년에 공과사로 뒤섞인 나의 이공간은 너무나도 리얼버라이어티다 이러쿵 저러쿵 일기적듯 시작한 이것이 독이 되던 약이 되던 이것도 나라면서 있은 그대로 또 끄적여 본다 다행히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에 받게 된 전화가 목이벽이남편까지 살렸..